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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 교정
치아의 안쪽에 교정장치를 부착하여 치열을 재배열합니다.
종래의 술식과는 달리 치아의 안쪽, 즉 혀가 위치한 쪽에 교정장치를 부착하여 고르지 못한 치열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교정치료방법을 보완하기 위해 투명한 플라스틱 또는 세라믹 재료의 장치를 사용하는 등의 시도도 있었지만 장치 자체가 눈에 띄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인들이 교정치료를 받고자 하나 심미적 이유로 치료를 주저하거나, 치료개시 후에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초래하여 치료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Dr.Fujita에 의해 개발되어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도 별다른 일상생활의 불편 없이 치열교정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교정치과의사들에 의해 시술되고 있습니다.
치료과정
치료기간
전에는 순측교정보다 더 오래 걸렸지만 설측교정법이 많은 발전을 하면서 현재에 이르러서는 순측교정시와 비슷한 치료기간이 걸립니다.
추천 대상
- 심미적으로 장치가 보이지 않길 원하는 분
- 직업상 장치가 보이면 안 되는 경우
- 관심은 있었으나 망설이고 있는 경우
비추천 대상
- 발음이 중요한 일을 하는 경우
- 치료기간을 단축하기 원하는 경우
- 어린아이나 이물감에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분
- 치아가 너무 짧거나 부정교합으로 깊게 물리는 분
